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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해운용어집

해운용어집

잡화(General Cargo)

특수 화물에 대응해서 사용되는 말로 특별한 화물취급과 적재를 필요로 하지 않은 화물의 총칭이다. 잡화는 내용이 정량으로 잘 건조되고 상품으로 포장되어 취급이 쉬우며, 다른 화물고 혼재하거나 접촉해도 손상의 염려가 없는 정량화물(clean cargo ; fine cargo)과 그 종류 및 포장의 형태로부터 특별히 주의를 필요로 하는 혼재위험화물(dirty cargo)로 나뉘어진다.

장치장(Shed)

항겨, 중계작업 등을 위하여 화물을 일시적으로 적재하는 시설로서 항만에 있는 것은 수출입화물을 반입하여 수출입 통관 및 일시보관하게 된다. 장치장에는 시(市) 기타 공공단체가 건설한 공공장치장과 민간업자의 것인 사설장치장이 있다. 또 관세법에 의거, 외국화물의 하역, 운반 또는 일시장치장소로서 세관장의 허가를 받은 것은 보세장치장이라한다.

재고계획(Inventory Planning)

광의로는 창고설비, 창고내 배치, 재고품 구분 등의 모든 계획도 포함시켜 고려되지만, 협의로는 재고품에 관한 계획이다. 협의의 재고계획은 재고량계획, 실제재고량관리를 위한 모든 계획 및 재고현품관리의 계획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재고관리(在庫管理, Inventory Management)

‘재고관리’는 재고에 대한 투자절감(投資節減)과 함께 품절에 의한 기회상실을 최소화하는 등 양립적인 형태를 이룬다. 그러나 무작정 ‘재고회전율(在庫回轉率)’을 높임으로써 경영효율화를 기할 목적으로 재고량(在庫量)을 지나치게 줄이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품절(品切)’을 발생케 함으로써 일종의 판매기회(販賣機會)의 상실을 초래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반대로 재고량을 많이 확보해 놓을 경우에는 비록 품절 상황이 없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지나친 재고투자(在庫投資)가 원인이 되어 오히려 자금효율(資金效率)이 나빠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같은 재고관리에 있어서는 개별상품에 대한 안전 재고량의 확보와 더불어, 발주(發注)에서 입고될 시점까지의 평균일수(平均日數)를 가리키는 이른바 ‘리드타임(lead time)’에 있어 최적의 발주점이 될 수 있는 ‘경제적인 발주단위(發注單位)’를 결정하는 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재고비용

재고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말하며, 재고비용은 크게 보관비용, 발주비용, 자재 및 상품 품절손실비용 등으로 구성된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① 보관비용에는 금리, 재고, 감모손, 진부화 손비, 품질저하 손실, 장내 운반비, 물건비, 창고관리 인건비, 기타 세금 및 보험료 ② 발주비용에는 전화통신비, 운반비, 수입검수비, 독촉비, 각 부문의 초과업무수당 ③ 재고의 품절손실비용에는 생산공정이 중단된 경우의 기회비용 및 작업중단에 따르는 비용, 생산지역의 회복을 위한 작업 및 기타 특수작업에 의한 비용, 납기지연에 따른 벌금 및 변상비용, 고객확보비용, 신용실추의 손실 ④ 상품의 품절손실비용에는 타사의 특별구입에 따른 비용 및 대체구입비용, 변상비용, 고객확보비용, 신용실추의 손실 등이 포함된다.

재고점/재고센터(off price store/factory outlet center)

재고품 및 구모델 제품의 대량 매입과 초저가 판매를 하는 곳으로 의류부문에 있어 주로 발달 했으며 중하 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나라 제조업체 할인매장과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상품구색이 관건이다.

재고정보 상시파악 시스템(RTI (Realtime Inventory ) )

RTI는 소매업체에서 상품의 발주, 수납, 매상, 반품 등 모든 상품의 흐름을 파악하고, 단품별로 그 수량과 금액 데이터로 이루어진 단품재고정보를 상시보유해 두고, 제품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관계기업이 해당 정보를 필요로 할 때 언제라도 이것을 빼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들 정보는 경리, 재무의 관점에서도 쓸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다. 재고정보는 보유재고, 여분의 재고, 가격인하정보를 색별, 사이즈별로 최소재고관리단위로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신뢰도를 항상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단품재고조사를 실시하고, 실제의 재고를 기본으로 해서 데이터를 수행해야 한다

재고회전율(在庫回轉率, Stock Turnover Ratio)

연간매출액을 평균재고액으로 나눈 수치로 1년동안 재고상품(在庫商品)이 몇 회나 회전(回轉)하는가를 보여준다. 따라서 재고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재고를 위하여 투자된 자금의 효율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또한 회전율(回轉率)의 크고 작음은 곧 마진율의 ‘폭(幅)’과도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갖는데 이러한 의미에서는 이른바 ‘상품회전율(商品回轉率)’도 같은 맥락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회전율이 높은 상품은 일반적으로 마진율을 적게 할 수가 있고 회전율이 낮은 상품은 그만큼 마진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입고우선(Priority to Restoring)

입고에 있어서 신규 입고품에 대하여 재입고품을 우선하여 먼저 선반에 격납하는 것.

저스트인타임

한 제품에 필요한 자재를 필요한 때에 필요한 양(量)만큼만 생산, 공급하는 상품관리(商品管理) 방법을 말한다. 불필요한 재고(在庫)를 없앰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켜 준다는 이른바 ‘재고제로화(perfect zero stock)’관리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시는 길

해운부문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78
(SM R&D 센터) 5층, 6층
지하철 5호선 발산역 하차 도보 7분

건설부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47
(SM그룹 강남사옥) 8층, 9층
지하철 9호선 언주역, 선정릉역 하차 도보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