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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용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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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천다이저

상품계획자 또는 구매계획자를 말하는데 소매업에서는 기능을 폭넓게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머천다이저(merchandiser)는 상품계획(商品計劃)에서부터 매입과 진열, 판매촉진 등을 담당하면서 자신이 담당하는 상품의 매출액이나 매출 수익액(收益額) 등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게 된다. 현재 이들 각자가 책임지고 있는 품목수는 보통 200여 가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일정의 매출액을 꾸준히 기록할 수 있거나 규격화된 상품 등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그 품목수를 늘릴 수도 있지만, 패션상품이나 계절상품(季節商品) 등의 경우에는 그렇게 많은 수를 담당할 수는 없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머천다이저의 담당영역을 보다 엄밀히 보자면 매입업무(買入業務)만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머천다이징(merchandising) 기능까지 수행하는 등 보다 폭넓은 영역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바이어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패션업계에서는 일컬어지는 머천다이저는 주로 상품기획부서(商品企劃部署)에서 종사하는 ‘패션 전문가(專門家)’를 가리키는 경우가 보통이다.

머천다이징

원료매입부터 소비까지 상품의 과정을 스스로 설계하고 통제하고 조절하는 것을 지칭한다. 어떤 자극에 의한 보다 적극적인 수요창출(需要創出) 등을 목적으로 시행하게 되는 이른바 ‘수요자 행동조사(行動調査)’ 등에 앞서, 어떤 적합한 상품을 만드는 것으로 부터 그에 대한 시장조사, 품질과 디자인, 색채 등에 대한 검토작업을 위시한 제반의 상품화 계획, 광고선전, 판매촉진(販賣促進) 등이 모두 내포되어 있다. 한편, 대량매입과 대량진열(大量陳列), 대량판매 등 대량의 상품판매와 관련하는 머천다이징을 ‘매스머천다이징(mass merchandising)’이라고 한다.

멀티팩

최소 판매단위의 동일 포장물 또는 물품을 2개 이상 모아서 포장, 도매상이나 일관 구입하는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판매촉진을 주목적으로 한 포장 형태를 말한다.

메모모션스터디

작업분석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필름분석의 대표적인 수법. 장시간의 동작을 단시간에 압축해서 작업분석을 하는 방법이다. 1초간에 1콤마의 촬영을 해서 그 필름을 1초간에 16초의 보통속도로 영사하여 작업이나 동작의 분석을 한다. 이 방법에 의하여 인간의 눈이 가장 익숙해져 있는 속도로서는 발견하지 못하는 개선점을 개발할 수가 있다.

메커트로닉스

기계기술과 전자기술의 융합적인 응용을 의미하는 합성어. 약15년 이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각국에서 쓰여지고 있다. 마이크로 컴퓨터의 기계제품으로 편입을 대표로 해서 기술 융합에 의한 제품, 기기의 급속한 발전이 어어지고 있어 이것을 예견한 용어로서 높이 평가되어진다.

면세점

일정한 가격이나 수량 이하의 과세물건에 대하여는 과세하지 않게 되어 있는 경우의 한계점을 뜻한다. 면세점은 경제·사회정책 또는 과세기술을 고려하여 설정한 것으로 소액의 과세물건을 과세의 대상밖에 두기 위한 제도이다. 면세점을 넘어서면 면세점 이하의 부분에 대해서도 과세한다는 점에서 기초공제와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면세점 제도로 채용하고 있는 전형적인 것은 근로소득세의 면세점이고 부가가치세제도에 있어서도 영세기업에 일부 이를 적용하고 있다.

면세컨테이너

관세법의 특례에 의하여 3개월 이내에 재수출할 것을 조건으로 하여 관세를 내지 않고 수입이 인정되는 컨테이너를 말한다. 공컨테이너를 운반하는 경제적 로스가 고려되고, 국내수송중 순로(順路) 1회에 한해서 내화(국내화물)를 적재할 수가 있다. 당해 컨테이너임을 표시, 용도의 사용 금지, 기장 등 관세법에 의한 엄격한 규제를 받는다.

모니터제도

회사의 방침, 제품서비스에 대하여 객관적인 진단을 얻기위해, 특정외부인에게 위탁하여 청취하는 제도이다. 모니터제도는 제품, 서비스개선에 있어서 중요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상호교류의 전달 수단으로 도입하고 있다.

모듈구성

기계, 시스템, 프로그램 등을 총합에 의해 구성하는 것 또는 그 구성. 모듈이란 엄밀히 외부사양을 공동화한 구성단위를 말하지만 결합을 쉽게 하도록 고려하고 있으면 공동화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도 모듈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듈러생산

최소의 부품수로 다종의 제품수를 생산할 수 있게 각종의 조립이 가능한 표준화부품을 토대로 생산하는 생산방식. 이런 각 부품을 모듈이라고 한다. 그 종류에 비해서 다수의 조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시는 길

해운부문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78
(SM R&D 센터) 5층, 6층
지하철 5호선 발산역 하차 도보 7분

건설부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47
(SM그룹 강남사옥) 8층, 9층
지하철 9호선 언주역, 선정릉역 하차 도보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