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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용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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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통상적인 오락이나 잡다한 흥미유발(興味誘發)을 위주로 하는 일반 유원지(遊園地)와는 달리, 일단의 광대한 지역을 대상으로 설정한 어떤 특정의 주제(theme)를 중심으로 그에 합당한 각종 오락시설 및 상점가(商店街)를 형성하는 일종의 ‘상업위락단지(商業慰樂團地)’를 말한다. 세계적인 ‘디즈니랜드(Disneyland)’와 일본의 ‘혼목크(本牧)’, 우리나라의 ‘롯데월드(Lotte World)’등이 여기에 꼽힌다. 한편, 최근에는 이에 더 나아가 첨단 컴퓨터의 대중화(大衆化)에 따라 각종 비디오와 영상자료들을 접목(接木)해 만든 소위 ‘가상현실(假想現實)’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차세대 체험산업(體驗産業)을 ‘테마파크(theme park)’라고 부르기도 한다.

테이블리프터(Table Lifter)

유압펌프, 실린더, 링크의 상관기능에 의하여 하대를 승강시키는 장치이다. 높은 하중과 높은 정도의 것은 트럭을 하대에 실어 1층에서 2층까지 승강시키거나, 낮은 곳의 것은 트럭하대를 홈의 높이에 맞추어서 트럭에 대한 하역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하대의 높이는 임의의 점에서 스톱시킬 수가 있다.

테크노마트

일반시장에서 상품을 매매(賣買)하듯이 ‘기술(技術)’ 자체를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하고 각종 기술을 전시(展示), 매매하는 시장이다. ‘테크노마켓(technomarket)’ 또는 ‘기술박람회(技術博覽會)’라고도 불리며, 우리말로 ‘기술교환시장’이라고도 불린다. 이 시장에서의 매매주체(賣買主體)는 대부분이 기업들로서 기업들은 이곳에서의 상담을 통해 서로가 기술을 팔거나 사기도 하지만, 거의가 기술을 판매(販賣)하는 기업들로 이루어지는게 보통이다. 때문에 기술을 구매하려는 기업들로서는 자기가 구매하고자 하는 기술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관련정보 등을 충분히 알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이같은 테크노마트(techno-mart)의 성행에 따라 서로가 잘 모르는 기업간에도 기술교환(技術交換)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텔레마케팅

전화나 컴퓨터통신 등의 ‘통신수단(通信手段)’을 이용하는 마케팅(marketing) 활동을 가리킨다. 판매원(販賣員)이 직접 소비자의 자택이나 직장 등을 방문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방문판매(訪問販賣)’에 비하여 시간과 경비 측면에서 절감효과(節減效果)를 훨씬 더 가져올 수 있으며, 과외의 판촉활동(販促活動)과 연계시킬 경우에는 보다 훌륭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하여 ‘인터넷(internet)’이나 ‘씨에이티브이(CATV)’등 첨단의 정보시스템과 여러가지 연계장치들이 속속 등장함으로써 향후 그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텔레마케팅 센터는 모든 서비스 전화에 할당될 수 있으며, 기본 고객을 취급하는 데 있어서 현장 판매원을 대신하여 사용될 수 있다. 그 밖에도 텔레마케팅 센터는 주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현장 판매량을 보완해 줄 수 있다.

텔레타이프(Teletype ; Teletype Writer)

원래는 텔레타이프사(teletype corp.)의 상표명인데, 일반적으로는 통신시스템에 이용되고 있는 테이프 천공기, 수신 천공기, 페이지 인쇄기 등 일련의 인쇄전신기를 가르킨다.

톤킬로

수송량을 나타내는 단위. 적재중량(톤)과 주행거리(킬로)를 곱한 것. 수송의 통계 등에 사용된다.

통관(customs clearance)

물품의 국가간의 이동에는 세관(custom house)이라는 관문의 통과를 필요로 하는 바, 이 물품의 국경(관세선)을 통과하여 수입 또는 수출될 때에는 반드시 당해국 세관의 수출입면허를 받아야 한다. 세관의 수출입면허에 있어서는 관세법규에 의한 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모든 수출입 절차를 마치고 물품에 대한 세관에서의 수출 또는 수입의 허가를 받는 것을 통관(customs clearance)이라고 한다.

통관선하증권(Through Bill of Lading)

2이상의 해상운송인에 의하여 순차로 운송되는 화물에 대해서 발행되는 산하증권으로서 통상, 증권상, 각 운송인 또는 선박의 명칭과 운송구간이 표시된다. 이에 대하여 1인의 운송인에 따라서 동일선박으로 운송되는 화물을 대상으로 한 선하증권을 다이렉트 B/L이라 부른다.

통관운송(Through Carriage)

특정 화물이 1개의 운송계약에 따라 1통의 문서증권, 즉 통관운송장 또는 스루 B/L에 의하여 2이상의 운송인에 의하여 잇달아 운송되는 경우를 말한다. 광의의 연속운송 가운데 연대운송, 하청운송 및 동일운송이 이에 속한다.

통기컨테이너(Vented Container)

컨테이너 상부에 공기구멍이 설치된 컨테이너. 컨테이너 단위길이 1M당 통기면적이 25㎠ 미만인 것과 이상인 것으로 세분한다.

오시는 길

해운부문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78
(SM R&D 센터) 5층, 6층
지하철 5호선 발산역 하차 도보 7분

건설부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47
(SM그룹 강남사옥) 8층, 9층
지하철 9호선 언주역, 선정릉역 하차 도보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