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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SM상선 임직원 워크숍 개최
Date 2017-06-05 00:00:00
Attach Files

김칠봉 SM상선 대표이사가 지난 62일 회사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이날 국내 및 해외 조직 관리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말고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재무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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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지금 SM상선의 미주향 선적 물량은 우리가 발휘할 수 있는 역량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일 뿐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말했다.


 


이어, “SM상선을 배로 비유하자면 이제 고작 앵커()를 들어 올렸을 뿐이라면서 지금 우리에게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가 기다리고 있다. 다 같이 합심해서 험한 파도를 헤쳐나가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SM 상선의 성공이 한국 해운의 저력을 전 세계에 증명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해운 시황, 경제 동향, 해외 선사에 대한 분석 등 국내외 해운업 이슈들에 대해 토의하고 수익성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밤늦은 시간까지 의견 개진 그리고 상호 간의 피드백이 이어졌다.


 


한편, SM상선은 지난 4월 부산신항만에서 미주 노선 취항식을 가진 바 있다. 6,500 TEU 급의 선박 5척이 투입되는 CPX(China Pacific Express) 노선은 부산에서 미국 롱비치까지 9일 만에 도착하는 원양 서비스로써 당초 우려와 달리 매 항차 높은 선적률을 기록하고 있다. SM상선은 향후 미국 동부와 캐나다까지 노선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오시는 길

해운부문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30, 3층
(신촌동,신촌민자역사)
지하철 경의중앙선 신촌역 하차 도보 0분
지하철 2호선 이대역 하차 도보 7분

건설부문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30, 2층
(신촌동,신촌민자역사)
지하철 경의중앙선 신촌역 하차 도보 0분
지하철 2호선 이대역 하차 도보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