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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SM상선, 부산 신항만에서 미주노선 취항식 열어
Date 2017-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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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은(http://www.smlines.com) 4 20일 부산신항만(PNC)에서 해운관련 기관 관계자 및 국내 주요고객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 노선(CPX - China Pacific Express)의 첫 취항을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행사에는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직접 부산신항만을 방문, /관 각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새 노선에 투입될에스엠 롱비치호’ (6,500 TEU )의 출항과SM상선 미주 서비스의 공식적인 개시를 선언했다.

 

이날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인사말에서노선 출범을 위해 도와준 정부관계자 및 소중한 화물을 실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다, “이로써 SM상선은 국적 원양선사로써의 본격적인 여정에 들어오게 되었다고말했다.

 

또한위기는 곧 기회라는 도전 정신으로 전 임직원들이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 4개월이채 안되는 시간 동안에 아주 노선을 안정화 시키고 원양선사로써 출범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는소회를 밝혔다.

 

이어올해 SM그룹의 해운부문에서 매출4조원을 달성하고 3년내 사선 100척 까지늘려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이 될 것이라는 향후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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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행사에서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은해양강국의 명성을 되찾을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해 주는 SM그룹과 우오현 회장에게 감사하다.”라고하며 “SM상선이 글로벌 리딩기업이 되기를 기원하며, 부산시에서도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축사를 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상근 부회장은 “SM상선이 4개월만에 아주서비스에 이어 태평양서비스를출범시켜 자랑스럽다.”면서 양대 원양선대를 보유하게 되어해운산업뿐만 아니라 수출입 경쟁력에도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본 행사에 국내 대형 고객사들도 참석하여 SM상선의 미주노선 개시를 축하하며 국적선사에 대한 지원과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미주노선 CPX 6,500TEU 5척이 투입되어 9일만에 미주서안 롱비치에 도착하는 업계 최단기간 익스프레스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SM상선은 본 미국 서부 노선을 발판으로향후 미국 동부 및 남미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잃어버린 한국해운의 명성을 되찾아 올 것으로 확신한다.


 


◈ SM상선 연혁


 


2016.12.15 : SM상선법인 설립


2016.12.16 : 첫 사선 SM TOKYO 호 확보


2016.12.16 : 한진해운광양터미널, 경인터미널 인수


2017.01.03 : 외항정기운송사업등록


2017.02.09 : 한국선주협회가입


2017.02.16 : 전자 화물예약서비스 (e-Service) 오픈


2017.03.08 : 첫 서비스베트남/태국 노선 (VTX) 개시


2017.03.10 : 미주 노선투입용 6,500 TEU급 컨테이너선 5척 확보


2017.03.19 : 서인도노선(West India Service) 서비스 개시


2017.04.07 : 8,600 TEU급 컨테이너선 3척 확보


2017.04.14 : 중국 노선(KCX, Korea China Express) 서비스 개시


2017.04.16 : 미주 노선(CPX, China Pacific Express) SM 롱비치호 닝보 취항


2017.04.20 : 동인도노선(EIN, East India Service) 서비스 개시


2017.04.20 : 미주 노선(CPX, China Pacific Express) SM 롱비치호 부산 취항



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 8로 78(마곡동, SM R&D 센터) 5, 6층
지하철 5호선 발산역 1, 9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