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SM그룹, BNK 금융그룹과 상생경영 업무협약 |
Date | 2017-04-14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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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이 14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상생경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 SM상선을 출범, 아시아 노선 4개를 출범하여 안정화 시키고, 차주 미주 노선을 취항할 예정인 SM그룹은 앞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SM그룹 우오현 회장과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이 참석했다. 또한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 김용완 대표이사 및 SM상선 김칠봉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SM그룹은 BNK금융그룹과 함께 상호 호혜적인 기반 위에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 확보를 위해 신성장 동력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적극 강화하기로 했다.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BNK 금융 그룹과의 업무협약 및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M그룹의 해운 부문은
특히 SM상선은 지난 4월 8일 베트남 노선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달 20일 미주 서안 노선 서비스를 개시하면 현대상선에 이어 제2의 국적 원양선사로 활약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