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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Press-KOREAN
| Title | SM상선, 승선교육·국제화체험과정 성공적 마무리 |
| Date | 2024-05-17 00:00:00 |
| Attach Files |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5월 18일 부로 신입 및 경력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승선교육국제화 체험과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한다고 밝혔다.
SM상선 직원들이 상하이 양산항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상선>
에스엠상선은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총 6박 7일간
직원들의 국제화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9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중국 상하이와 닝보에서 국제화체험, 현장 물류
교육 및 닝보항에서 회사 선박인 SM YANTIAN호에 승선하여 부산항까지의 승선교육 과정을 진행하였다. 직원들은 중국 현지 상하이와 닝보 지점을 방문하고 양산항, 닝보항을
견학하였으며, 승선 중에는 화물의 선적/양하 프로세스, 선박 운항 절차, 선체 구조 등 선사 직원으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회사는 직원들이 현장 점소 및 물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회사 소유의 선박에 승선하여 생활하는 경험을 통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주영진 사원은 “사무실에서 유선 및 On-line으로만 수행하던 물류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승선(동승)을 통해 선박의
구조 및 운항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원활한 선박 운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승선교육의 소회를 밝혔다.
SM상선은 이번 4회차 교육을 마지막으로 2023년 9월부터
시행한 승선교육을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신입직원 및 코로나19
등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하지 못했던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참여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써, 국내 근무 육상직원 전원이 승선 경험을 보유한 회사가 되었다.
SM상선은 앞으로도 승선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해운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끝>
